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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화의 연기 포텐이 터진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 입력 2023.05.31 22:23
  • 수정 2023.05.31 22:48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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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지난 5월 30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김홍기 감독과 배우 김재화, 조민재, 박강섭, 장세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조민재, 김재화, 장세림, 박강섭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조민재, 김재화, 장세림, 박강섭

먼저, 연출을 맡은 김홍기 감독은 “아직도 계속 영화를 만들고 있는 것 같고 긴장되고 감사한 시간이다.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첫 장편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그동안 축제를 다룬 영화가 많이 없었기에 기획해 보고 싶었고 지역 축제라는 컨셉이 배우님들을 가장 매력적으로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이유를 밝히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연출을 맡은 김홍기 감독과 배우 김재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연출을 맡은 김홍기 감독과 배우 김재화

이어, 스타트업 축제 대행사의 하드캐리 대표 ‘혜수’ 역을 맡은 김재화는 “함께한 모든 분이 모두 주연이라고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유쾌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혜수’ 캐릭터에 매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라며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월급루팡 이사 ‘상민’ 역으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조민재는 “김홍기 감독님과 작품을 기획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더불어 이렇게 대단하신 배우님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며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기획부터 제작, 출연까지 참여한 소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월급루팡 이사 '상민'의 조민재, 알바로 돌아온 퇴직자 '래오' 역의 박강섭과 참된 MZ 인턴 '은채'를 연기한 장세림
월급루팡 이사 '상민'의 조민재, 알바로 돌아온 퇴직자 '래오' 역의 박강섭과 참된 MZ 인턴 '은채'를 연기한 장세림

알바로 돌아온 퇴직자 ‘래오’로 분한 스크린의 블루칩 박강섭은 “실제 경험을 회상하며 ‘래오’라는 캐릭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정말 즐겁게 촬영을 해 마냥 재미있었던 기억만 가득하다”라는 말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참된 MZ 인턴 ‘은채’ 역을 맡은 떠오르는 충무로 기대주 장세림은 “저에겐 너무 과분한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선배님들이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환장 축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캐릭터들의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다함께 포즈를 취하는 김홍기 감독과 배우들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다함께 포즈를 취하는 김홍기 감독과 배우들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대환장 K-지역 축제에 호기심을 자극하며 작품의 관람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6월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대환장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재화의 연기 포텐이 터지며 함께 한 자타공인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열전으로 뜨거운 관심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6월 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어설프고 허접해도 반드시 해내야 하는 웃픈 생존기!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
어설프고 허접해도 반드시 해내야 하는 웃픈 생존기! 대환장 코미디 '익스트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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