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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빠른 흥행속도! 마동석 유니버스 '범죄도시3' 개봉 3일째 2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3.06.02 16:1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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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를 맞은 6월 2일(금) 오후 2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의 흥행 추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가 4일째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로,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2023년 1월에 200만을 달성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의 흥행 신기록으로 침체된 한국영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셈이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에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의 힘이 컸다. 전편의 흥행 이후 관객들이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해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3>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 계속해서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더 강력한 펀치로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귀환! 영화 '범죄도시3'
더 강력한 펀치로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귀환! 영화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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