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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으로 흥행질주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3년 최초 300만 돌파 영화 등극!

  • 입력 2023.02.16 20:51
  • 수정 2023.02.17 13:57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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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새해 개봉작 중 최초로 누적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2023년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44일차 누적 관객 수 300만까지 돌파하며 기록적인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공세에도 예매율 2위 22.5%(85,172명)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식지 않는 흥행 열기에 힘입어 오는 4월 아이맥스 상영을 확정하고 새로운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1위인 <너의 이름은.>(379만)의 기록을 넘어서 400만을 향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더 퍼스트 슬램덩크> 는 CGV 홈페이지 기준 성별 예매 분포 여성 52.9%, 남성 47.1%로 여성 비율이 남성을 넘어섰고, 연령별 예매 분포 역시 지난 2월 1일 기준 20대 18.7%의 기록에서 2월 16일 기준 20대가 23.8%로 눈에 띄게 높아진 추이를 보이고 있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매료된 2030 세대 관객들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오는 주말부터 증정되는 스페셜 굿즈 이벤트 오픈 이후 각 극장별 조조 회차가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어 ‘슬친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북산고 5인방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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