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양대 산맥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의 협업 프로젝트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2023년 새해 첫 호러 <메간>이 1월 2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며 벌어지는 2023년 해피 뉴 호러 무비다.
<메간>은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제임스 완과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와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 독창적인 컨셉의 호러를 선보여온 블룸하우스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컨저링> <컨저링2>를 연출하고, <애나벨> 시리즈를 제작한 제임스 완은 믿고 보는 호러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또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감각으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는 <인시디어스>의 성공 이후 또 한 번의 협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의 역대급 협업은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AI 로봇과 공포 장르를 결합해 유니크하게 완성된 ‘메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1월 극장가에 가장 신선하고 기발한 호러 <메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 공포 캐릭터의 대가 제임스 완은 “애나벨과 터미네이터가 만났다”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메간’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예고했다.
또한, 제이슨 블룸은 “AI 로봇이 등장하는 <메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라고 전하며, ‘AI 로봇’ 캐릭터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영화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된 AI 로봇 메간이 춤을 추고, 친구처럼 수다를 떠는 모습을 선보이다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흑화하는 메인 예고편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호러 양대 산맥의 협업으로 화제를 집중시키는 2023년 해피 뉴 호러 <메간>이 1월 극장가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23년 해피 뉴 호러 <메간>은 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