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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캐스트 파티, 4월 4일 온라인 생중계

  • 입력 2022.03.29 18:27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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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뮤지컬 '아이다(제작 신시컴퍼니)'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내달 4일 온라인으로 먼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아이다 CAST PARTY – 세상이 멈추었고, 그들이 돌아왔다'에는 7인의 주역 배우 윤공주, 전나영, 김수하, 김우형, 최재림, 아이비, 민경아가 출연하여 가슴속에 간직했던 못다 한 이야기와 엘튼 존과 팀 라이스의 아름다운 음악을 라이브로 전한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보내준 질문에 대답하고 댓글들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이 행사는 4월 4일(월) 오후 7시 네이버TV 신시컴퍼니 채널과 네이버 나우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사랑 이야기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제작 기간만 7년이 걸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2022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려 한다.

한편, 2022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5월 10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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