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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녀] 2주 연속 정가은 울화통 터지게 한 조재윤의 만행?!

  • 입력 2014.07.21 16:34
  • 기자명 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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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여행남녀]에서는 필리핀으로 떠난 조재윤과 정가은이 여전히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를 써 나간다.

여행 첫날부터 정가은을 두고 먼저 필리핀으로 떠났던 조재윤이 또 한번 정가은을 챙기지 못했다. 음식을 먹느라 마중도 안 나오고 정가은을 울상 짓게 했던 조재윤은 다시는 파트너를 울리지 않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또 다시 정가은을 한참 기다리게 했다는데. 그 이유는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느냐 가은을 깜빡 잊은 것. 결국 다시 삐친 가은을 달래기위해 조재윤은 정가은을 마님처럼 모셔야했다.

아침 일찍 필리핀 속 스페인을 찾아 인트라무로스에 나선 조재윤과 정가은은 연인처럼 데이트도 하며 화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조재윤은 금새 배가 고프다며 가은을 또 다시 팽개치고 맛집으로 향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혼자서 인트라무로스 곳곳을 탐방하기로 한 정가은은 과거 감옥에서 멋진 카페로 변신한 곳도 둘러보고 지하 감옥을 들러 희생자 대한 묵념도 하고 열심히 둘러보며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다.

또 낯선 나라의 시장에서 ‘아줌마 모드’로 돌변해 현지인들이 파는 물건을 흥정하여 반값 이하로 깎아 사는 놀라온 흥정비법을 보이기도 했다.

조재윤, 정가은의 [여행남녀] 필리핀 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7월 21일(월)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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