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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3주년 특집 신애라 편, 차인표 "신애라는 독재자" 폭로

  • 입력 2014.07.21 16:32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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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모범부부’로 손꼽히는 신애라-차인표 부부의 충격적인 실체가 밝혀져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그동안의 ‘국민아내’ 이미지와는 다르게 집에서는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신애라는 경제권・이사문제 등 집안의 대소사를 자신이 주도하는가 하면, “남편은 내가 결정한 것을 따라 오는 걸 편하게 여긴다.”라고 말해 독재자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에 신애라는 차인표가 애처가를 넘어서 ‘아내 집착남’이라고 폭로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신애라는 차인표의 집착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중, 급기야 “이재룡・최수종이 부럽다.”라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의 연애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혀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까지 골인한 과정을 털어 놓으며 "공개 연애가 되지 않았으면 지금쯤 노처녀로 지내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는가 하면,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숨겨진 뒷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전 세계 53명 아이들의 엄마로 거듭난 감동의 사연 등, 이 모든 이야기는 2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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