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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밴드 '아하(a-ha)' 그 궤적을 좇는 훌륭한 음악 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
남궁선정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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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2  2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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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Take on Me'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밴드 '아-하(a-ha)'에 대해 과거, 현재, 그리고 어쩌면 미래를 볼 수 있는 음악 영화 한편이 국내에서 개봉한다. 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는 메가 히트송 ‘Take On Me’의 주인공, 레전드 밴드 '아-하'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음악으로 연대하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뮤직 콘서트 음악 영화이다.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의 주인공 '아-하'는 1982년 모튼 하켓(보컬), 마그네 푸루홀멘(키보드), 폴 왁타(기타) 3명의 멤버로 구성된 노르웨이 출신의 신스 팝 밴드로 자국을 넘어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레전드 밴드이다.

   
▲ 워너 브로스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던 시기의 '아하'

'아-하'는 1984년 워너브라더스와 계약 후 발매한 첫 앨범 [Hunting High and Low]가 전 세계적으로 1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앨범 수록곡인 ‘Take On Me’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특히 ‘마이클 잭슨’ Billie Jean 뮤직 비디오 감독 스티브 배런이 작업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Take On Me’ 뮤직 비디오는 당시 뮤직 비디오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현재까지 13억 뷰 이상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뮤직 비디오이며 모조 닷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직 비디오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 전세계에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던 '아하'의 'Take on Me' 뮤직 비디오

또한, '아-하'는 6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 1991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에서 2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관람하며 당시 기네스북에 올랐고, 1998년 노벨 평화상 축하 공연 게스트로 초대되었으며, 2010년 한 해 동안 투어로만 5억 크로네(한화 약 646억 9500만 원) 수입을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2015년 다시 재결합한 '아-하'는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의 밴드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여전히 세계를 누비고 있다.

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는 국내에서는 'Take on Me'로만 알려졌던 밴드 '아-하'의 첫 결성시점부터 현재까지의 궤적을 좇는다. 80년대 뮤직비디오 붐과 함께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폭풍같은 히트와 인기를 얻었던 밴드, 그리고 '아-하'가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라이브 밴드라는 사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아-하'라는 밴드에 빠져들게 만든다.

   
▲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했었던 '아하'는 밴드 멤버들과 여러 의견 충돌을 겪기도 한다

<아-하: 테이크 온 미>는 ‘아-하’의 음악부터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어 팬들을 더욱 열광시킨다. 세 명의 멤버 개인의 유년시절과 가정사, 그들의 음악과 삶의 가치관, 밴드의 시작부터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의 모습과 최근 투어 중인 모습 그리고 멤버 간의 갈등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색다르고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2017년 아하 MTV Unplugged 공연을 위한 'Take on Me'의 연주는 원곡과는 다른 가슴에 파고드는 편곡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보컬 모튼 하켓의 목소리는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청명함을 자랑하고 기타의 폴 왁타, 건반의 마그네 푸루홀멘의 연주는 여전히 전성기를 보여주는 듯 건재함을 자랑한다.

   
▲ 현재까지도 왕성한 라이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아하'

영화의 엔딩 타이틀이 올라가면 자신도 모르게 'Take on Me'를 흥얼거리게 되고, '아-하'가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여전히 월드투어를 돌며 관객들 앞에서 멋진 라이브를 선사하는 밴드임을 스크린에 펼쳐지는 라이브로 전율마저 느끼게 한다.

영화는 레전드 밴드 '아-하'의 무대, 음악,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은 뮤직 콘서트로 센세이션 아이콘 '아-하'의 과거의 모습부터 현재도 '아-하'에 열광하는 관객들과 라이브 무대 장면까지 스크린으로 만나는 '아-하'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몰랐던, 또는 알고 있었던 밴드 '아-하' 그 궤적을 좇는 훌륭한 음악 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는 9월 2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 상영 중이다.

   
▲ 우리가 몰랐던, 또는 알고 있었던 밴드 '아-하' 그 궤적을 좇는 훌륭한 음악 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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