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
연예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표 다크 히어로, 이 맛에 본다
김영기  |  tvj@tvj.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5  08:37: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KBS '닥터 프리즈너'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표 다크 히어로가 위기와 역공을 거듭하는 통쾌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이번에는 '끝판왕' 최원영을 상대로 어떤 사이다 활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는 이재준(최원영 분)을 고발, 전면전을 선포하는 나이제(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이제는 이재준을 잡기 위해 더 쎈캐(?)로 흑화했다. 정민제(남경읍 분)의 도움으로 이재준을 저격하려 했으나 실패, 오히려 정민제 의원이 숨을 거두게 된 것. 이에, 나이제는 “무릎 꿇리고, 사과를 받아내야겠다. 이젠 먼저 치겠다”며 또 다른 계획을 진행하기 시작, 긴박한 전개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나이제는 이재준의 비리 자료와 이덕성 회장의 실물주식을 찾기 위해 움직였다. 특히, 장애인 부부 교통사고의 가해자인 홍남표(백승익 분)의 배후에 이재준이 있음을 미리 짐작한 나이제. 그는 한발 앞서 실물주식을 빼돌리는가 하면, 한소금(권나라 분)과 오정희(김정난 분)의 도움으로 해외로 도망가려던 홍남표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이재준의 앞에서 언제나 저자세로 일관하던 나이제는 정민제 의원의 장례식장에서 다시 마주한 이재준에겐 한없이 당당했다. 태연한 모습으로 조문을 하던 나이제는 상주와의 맞절에서 마지못해 절을 하는 이재준과는 다르게 멀뚱하니 서있는가 하면, 절을 하다 말고 노려보는 이재준에게 “제가 천주교로 개종했다”며 도발,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일격을 가하는 모습에선 웃음뿐만 아니라 속 시원함까지 자아냈다.

또한, “정의원에게 인사는 제대로 했냐. 난 우리 엄마 장례식 때 인사도 못한 게 아직도 응어리가 맺혔다”며 협박하는 이재준을 오히려 매섭게 반격하는가 하면, 약에 취한 채 교통사고 배후가 하느님이라며 웃는 홍남표에게 분노, 뺨을 때리는 모습으로 사이다를 선사하는 등 다크 히어로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결국 승기는 나이제가 잡았다. 끝까지 자백하지 않는 홍남표에게 영웅심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나이제는 서늘하던 태도를 버리고 느긋한 모습과 특유의 언변으로 홍남표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후 무시와 비웃음으로 일관하던 나이제는 결국 진술을 받아 냈고, 자백을 바탕으로 고발장을 접수,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남궁민은 다크 히어로 나이제를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세심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대립 구도에서는 누구보다 강렬함으로, 긴장을 완화하는 장면에선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유쾌하게 그리고 있는 남궁민이 앞으로 어떤 통쾌함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인터뷰②] 윤소호, 20대에 만난 뮤지컬 '헤드윅'.."에너지 담고파"
2
[현장後] '스웨그에이지' 버스킹 성료.."모든 순간 행복했습니다"
3
[today초점] '같이펀딩', 김태호여서 가능한 재미와 가치 '두 토끼'
4
구혜선-안재현, 3년 만에 파경.."결혼 유지 어려워"
5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이효리, 다시 만날 '대상 케미'..기대할 수밖에
6
송은이, 이번엔 영화 예능 만든다..'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출격
7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8
서울예술단 '다윈영의 악의기원', 최우혁-박은석 등 초연 멤버로 컴백
9
[today초점] '뭉쳐야 찬다' 최수종 낚시..자체최고시청률 '민망'
10
'리틀 포레스트' 아이들과 첫 만남..6.8% 쾌조의 스타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249-4  |  전화 : 010-5321-1116  |  팩스 : 02-3662-7313  |  기사제보문의 : tvjnews@tvj.co.kr
등록일 : 2011년 10월 25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809
대표 : 남완주  |  발행 : 정혜순  |  편집인 : 정혜순,이은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완주
Copyright 2011 연예투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vj@tv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