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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신린아와 극적 상봉! 시청률 22.2% 자체최고 타이!

  • 입력 2017.02.22 07:16
  • 기자명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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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피고인'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극 최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극본 최수진, 최창환)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21.4% 대비 0.8% 포인트 상승하면서 지난 8회에서 기록한 종전의 자체최고시청률과 타이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최민호(임기준 분)를 이용해 피격을 당한 것으로 위장하면서 병원으로 후송돼 드디어 교도소를 나오게 됐고, 마침 박정우가 도착한 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해 있는 딸 하연(신린아 분)과 극적인 상봉이 이루어져 보는 내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은 전회 11.4% 대비 0.1% 포인트 소폭 상승한 11.5%의 시청률을 기록해 월화극 2위를 유지했고 KBS2 '화랑'은 전회 7.6% 대비 0.3% 포인트 소폭 상승한 7.9%의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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