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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8월 15일(월), 16일(화) 내한 확정!

  • 입력 2016.07.23 09:0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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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가 8월 15일(월), 16일(화) 양일간 한국을 찾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8월 18일 개봉을 확정, 새로운 수장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커크 역), 재커리 퀸토(스팍 역), 사이먼 페그(스코티 역), 조 샐다나(우후라 역)가 8월 15일(월), 16일(화) 이틀간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스타트렉>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는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파인과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그리고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저스틴 린 감독까지 총출동 하는 이번 내한은 <스타트렉> 시리즈 전 편에 걸쳐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끄는 최고의 캡틴, 함장 ‘커크’ 역의 크리스 파인과 모든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통신 장교 ‘우후라’ 역의 조 샐다나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 이은 두 번째 내한으로 한국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입증한다. 또한 ‘스팍’ 역의 재커리 퀸토, ‘스코티’ 역의 사이먼 페그는 첫 한국 방문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 감독이 전하는 시원한 액션 쾌감,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는 8월 15일(월), 16일(화) 양일간 내한, <스타트렉 비욘드>를 기다려온 한국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것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2016년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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