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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상영 전 빅재미! 극장 최초 공개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 단편 화제!

  • 입력 2015.12.28 22:5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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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올 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안아줄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에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바로 전세계 히트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의 5번째 이야기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의 시작을 확인 할 수 있는 단편이 극장에서 최초로 상영된다는 것.
  전세대가 함께 공감할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감독 스티브 마티노가 연출한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은 대한민국과 전세계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어 관객들의 기대 속에 2016년 개봉을 앞둔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의 단편이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시작 전에 상영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은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손꼽히며, 많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전편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은 대한민국에서만 16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번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관람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 단편은 도토리를 쫓던 스크랫이 우연히 우주선에 탑승하고 도토리와 함께 우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감독 스티브 마티노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이다. 전편 <아이스 에이지4: 대륙 이동설>을 연출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높은 흥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에 개봉하는 <아이스 에이지: 지구대충돌>의 개봉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가 크다. 2016년 개봉을 앞두고 공개되는 단편은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영화 외에도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24일 개봉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전학 온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진한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 트와이스, 대한민국 대표 엄마 슈, 이혜원, 전원주 그리고 김풍 작가, 김영만 선생님 등 각 세대를 대표한 셀럽들의 극찬 속에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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