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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국제영화제 첫 공개 영화 '마션' "놀랍도록 재미있는 SF 블록버스터 탄생" 극찬 세례!

  • 입력 2015.09.13 14:21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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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지난 9월 11일(금) 저녁 8시 30분(현지 시각)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SF 블록버스터 <마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전세계적인 화제작답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마션>은 감독의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 가득 찬 유머에 끊이지 않는 긴장감, 그리고 휴머니즘이 함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해외 평단을 사로잡으며 2015년 최고의 SF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화한 <마션>은 SF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을 필두로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전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마션>이 지난 9월 11일(금) 저녁 8시 30분(현지시각)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처음으로 공개한 후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2015년 최고의 SF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특히 영화 전문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rottentomato.com)에서는 신선도 93%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영화 전문 사이트 IMDB에서도 평점 9.2점이라는 전대미문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반세기 영화 역사, 그만의 새로운 SF 블록버스터를 쓰다!”라며 영화 속에 담긴 과학적 사실과 따뜻한 인간애를 담은 휴머니즘을 접목시킨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여기에 “완벽한 재미를 끊임없이 느낄 수 있는 영화”(HOLLYWOOD REPORTER), “현대과학을 연료로 삼아 끝까지 달리는 영화”(THE GUARDIAN), “현대과학에 큰 기쁨과 승리를 안겨준 작품”(ComingSoon.net), “<에이리언><블레이드 러너><글래디에이터>에 버금가는 수작! 최고의 팝콘 무비, 그리고 상상 이상의 재미”(THE WRAP), “시각적으로 놀랍고 가족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Joblo.com), “우주의 별들을 향해 보내는 러브레터”(CINEVUE.COM), “불가능한 현실에 희망을 불어넣는 영화”(FIRSTSHOWING.NET) 등 과학적 사실에 영화적 재미가 완벽하게 조화되었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여기에 “맷 데이먼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고작”(New York Post), “리들리 스콧 감독의 유쾌한 SF에 빛나는 맷 데이먼”(COLLIDER), “리들리 스콧 감독의 10년 동안 가장 대중적인 작품”(MASHABLE) 등 SF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의 환상적인 시너지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영화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반응을 미리 접한 국내 관객들 역시 <마션>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기존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등 다수의 우주 배경 영화들이 어둡고 광활한 우주를 다루는데 중점을 뒀다면 <마션>은 그 곳을 견뎌내는 인간의 의지를 담은 작품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마션>이 얻고 있는 해외발 호평이 국내 흥행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NASA가 검증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간애에 대한 메시지부터 여기에 화성- 우주 – 지구를 사이로 보여주는 압도적인 영상미까지 2015년 최고의 SF 휴먼 블록버스터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마션>은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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