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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감독판' 릴레이 GV 시사회 START! 유지태 & 배재철 & 김상만 감독이 극장에 뜬다!

  • 입력 2015.09.11 12:1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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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국내 최초의 오페라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감독판>이 뜨거운 관심 속에 9월 7일부터 동양예술극장에서 재개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릴레이 GV 시사회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가 극찬한 오페라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가 지난 9월 7일부터 동양예술극장에서 재개봉 되어 다시 한 번 기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와 감독, 실제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릴레이 GV 시사회를 진행한다.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던 그가 갑상선암으로 인해 목소리를 잃은 뒤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해 말 개봉하였으나 열악한 개봉관 수로 인해 많은 관객들과 만나지 못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지난 9월 7일부터 동양 예술극장을 통해 재개봉 되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감독판>은 상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 배우 유지태와 김상만 감독, 그리고 실제 주인공 배재철과 함께 영화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GV 시사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릴레이 GV는 9월 12일(토) 오후 6시 30분 김상만 감독과 성악가 배재철이 참석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9월 19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김상만 감독과 배재철, 배우 유지태가, 10월 3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배재철, 유지태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GV 시사회를 통해서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배재철의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상영 기간 동안 동양예술극장에서는 배재철, 유정현, 김재일과 함께하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클래식 힐링 콘서트’, 사진전 ‘더 테너.JPG’ 등 다양한 공연/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동양예술극장 방문 시 연주 악기를 지참한 관객에게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감독판>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관람 이벤트와 현장에서 영화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에게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1+1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보다 풍성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관객이 선택한 올 가을 단 하나의 감동 실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감독판>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양 예술극장에서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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