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염정아, 영화 '카트'로 여우 최우수상 수상!

  • 입력 2015.05.27 07:41
  • 기자명 윤희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염정아가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JTBC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염정아가 최우수연기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화 ‘카트’ 속 염정아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평범한 소시민을 연기한 바 있다.

수상자 후보에는 ‘도희야’ 김새론, ‘도희야’ 배두나, ‘해적-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경주’ 신민아, ‘카트’ 염정아가 올랐고 수상자에는 ‘카트’의 염정아가 호명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염정아는 “감사하다. 지난한 해 ‘카트’와 함께하면서 정말 따뜻하고 든든한 한 해였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 관계자와 스태프,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특히 촬영 기간 내내 저와 함께 뜨거운 동지애를 나누었던 우리 모든 여배우들께 감사드리고 함께하고 싶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