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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최고 오프닝 기록!

  • 입력 2015.04.24 13:41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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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4월 23일(목) 오전 6시 30분을 시작으로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7시간 30분 만에 외화 최초로 무려 약 620,769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624,270명 기록, 대한민국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4년 전, <트랜스포머3>(2011)의 오프닝544,995명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자 1,000만 이상 관객을 모았던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2009)의 오프닝인 205,303명, <인터스텔라>(2014)의 227,025명의 약 3배 이상의 놀라운 기록이다.
  더불어 <아이언맨3>(2012)의 422,504명 및 전작 <어벤져스>의 214,105명을 뛰어넘는 마블 영화 최고 오프닝을 달성했다. 이로써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98%에 육박하는 예매율 및 94만 장의 사전예매인 최고, 최다 예매 기록뿐 만 아니라, 역대 최고 외화 오프닝 기록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겼다. 더불어 개봉 영화 중, 관객 좌석 점유율까지 37.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특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비수기 평일 목요일에 이 같이 놀라운 오프닝 기록을 세운 점이 괄목할 만 하다.   개봉 첫 날, 뜨거운 흥행 기록과 함께 관객들의 입소문 마저 뜨겁다. 관객들은 “IMAX로 보길 잘했다! 나는 여자친구 없는 것 빼고는 다 이뤘다”(김C), “새로운 세상을 얻었다. 정말 재미있다. 모든 포맷으로 관람할 것이다”(애저튼), “엄마랑 한번, 아빠랑 한번, 남친이랑 한번 도합 4번 볼 예정! 핵꿀잼!!”(nanan*),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밖에 없는 영화”(흰둥이ni), “믿고 보는 마블, 믿고 보는 어벤져스”(달려라코기),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대박이다. 스토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급에 볼거리는 <어벤져스> 이상이다”(HADOOP), “<어벤져스2> 너무 사랑스럽다. 꼭 보길 추천한다. 진짜 너무 재밌어”(ryuregi), “2편 또한 1편처럼 잘 만들었다. 성공한 2편”(dntj****), “내 인생에서 어벤져스라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song****) 라며 열광적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과 더불어 이미 해외 유력지에서 시작된 호평마저 뜨겁다. “모든 것을 갖춘 슈퍼 히어로 무비”(Variety), “마블 특유의 멋진 놀라움으로 가득한 재미있는 영화!”(comingsoon.net), “대담함과 유쾌함, 스릴러 무장한 흡입력 있는 블록버스터!”(Film Ink)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국내 및 해외의 뜨거운 호평으로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을 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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