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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일 확정! 이정재 주연 디즈니+ '애콜라이트'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배우 이정재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

  • 입력 2024.03.19 23:27
  • 수정 2024.03.20 09:3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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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를 마침내 6월 5일 공개 확정 짓고 <스타워즈> 새로운 오리진의 시작을 알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애콜라이트>는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을 알리며 더욱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

이에 처음으로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핏빛으로 붉게 물들여진 광선검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암시한다.

차별화된 새로움, 스타워즈 팬은 물론 전 세대 시청자를 사로잡을 '애콜라이트'
차별화된 새로움, 스타워즈 팬은 물론 전 세대 시청자를 사로잡을 '애콜라이트'

 

기에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란 문구가 방점을 찍으며,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로 알려진 <애콜라이트>의 시대적 배경 안에서 과연 어떤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지난 2023년 4월 진행되었던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 등장한 배우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의 새로운 장르적 차별화와 이야기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새로운 시청자들까지 ‘스타워즈’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처음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그의 말을 입증하듯 충격적인 모습으로 본격적인 <애콜라이트>의 서막을 완벽히 알려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출연한 이정재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출연한 이정재

<애콜라이트>는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 <스타워즈> 명작들에 참여한 제작진이 함께 하며 새롭지만 ‘스타워즈’ 고유의 레거시를 이을 예정이며 <겟 아웃>, <어스> 의 음악 감독이 참여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에미상 개최 이래 한국인 최초로 제74회 에미상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오징어 게임>과 <헌트>로 K-콘텐츠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 이정재가 출연한다.

또한 <당신이 남긴 증오>, <헝거게임> 아만들라 스텐버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매니 자신토, <히스 다크 마테리얼>, <로건> 다프네 킨, < 퀸 앤 슬림> 조디 터너 스미스, <애나 만들기>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 찰리 바넷, <1917>, <더 킹: 헨리 5세> 딘-찰스 채프먼, <매트릭스> 캐리 앤 모스 등 할리우드 대표 명작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진이 역대급 앙상블을 예고한다. 

단연 2024년 디즈니+ 최고의 글로벌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거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기원을 알릴 미스터리 사건의 서막! '애콜라이트'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기원을 알릴 미스터리 사건의 서막!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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