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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액션 기대케하는 영화 '아가일' 헨리 카빌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 샘 록웰 내한 기자회견 성황리 개최!

  • 입력 2024.01.19 07:41
  • 수정 2024.01.19 15:28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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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의 주역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한 내한 기자간담회가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성료됐다.

특히 배우들은 <아가일> 투어의 첫 번째 나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하여  “정말 옳은 결정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간담회 장을 가득 채운 뜨거운 취재 열기와 응원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헨리 카빌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 샘 록웰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헨리 카빌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 샘 록웰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아가일>의 독특한 설정, 배우들의 완벽한 티키타카 그리고 매튜 본 감독 특유의 유쾌한 액션 씬들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가 오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매튜 본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된 것에 대해 헨리 카빌은 “감독님이 플랫탑 헤어스타일을 해야 한다며 믿어보라고 하셨다. 매튜 본 감독님 같은 분에게 저의 연기와 캐릭터를 온전히 맡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정말 독창적인 분이시고, 작업이 늘 즐겁기 때문.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했다.

영화 '아가일'로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헨리 카빌
영화 '아가일'로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 프로젝트였다”라고 극찬을 전해 매튜 본 감독과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했다.

그중에서도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단연 <아가일>의 독창적인 액션씬들이다. 샘 록웰은 “헨리 카빌과 함께 탭 댄스를 추는 씬이 있다. 몇 개월을 연습했고 정말 어려웠지만 그만큼 재밌었던 작업”이라고 설명하며 춤 요소가 섞인 신선한 액션을 꼭 극장에서 즐겨달라 당부를 전했다.

영화 '아가일'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연기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영화 '아가일'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연기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샘 록웰과의 완벽한 액션 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독특한 액션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샘 록웰이 춤을 잘 추다 보니 그런 부분이 충분히 반영된 시퀀스들이 많다” 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더불어 배우들은 각 캐릭터가 지닌 매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전하며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했다. 헨리 카빌은 “’아가일’은 이상적이면서도 유머가 가미된 캐릭터다. 매튜 본 감독님이 당일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많이 주시곤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모두 모여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했다”라고 설명하며 “<아가일>은 환상적이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남겨 간담회 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영화 '아가일'에서 현실 스파이 ‘에이든’으로 돌아온 샘 록웰
영화 '아가일'에서 현실 스파이 ‘에이든’으로 돌아온 샘 록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작품이 맘에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단연 판타지와 현실이 모두 담겨있다는 점이었다. 매튜 본 감독님이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해, <아가일>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연출력의 정점을 찍을 매튜 본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아가일'의 유쾌한 내한 기자회견 현장
영화 '아가일'의 유쾌한 내한 기자회견 현장

샘 록웰 역시 “프로페셔널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저절로 겸손해지는 작업이었다”라며 최정상 제작진의 완벽한 합이 빛나는 새로운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아가일> 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국내 팬들에게 헨리 카빌은 “한국 투어가 재밌을 거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입국 때부터 환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정말 재밌는 작품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는 무한한 감사를 전했다.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회견에서 당당한 포즈를 선보이는 배우들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회견에서 당당한 포즈를 선보이는 배우들

이어 샘 록웰은 “개봉주에 IMAX 등 영화관의 가장 큰 스크린으로 즐려주셨음 좋겠다. 그럼 더 재밌으실 것”이라며 스크린을 가득 채울 역대급 액션과 짜릿한 쾌감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배우들은 매튜 본 감독이 발표한 <아가일>의 속편 소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촬영했던 고양이 칩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아가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 관객들의 사랑에 대한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영화 '아가일' 배우들
한국 관객들의 사랑에 대한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영화 '아가일' 배우들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한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내가 쓴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신박한 스파이 영화 '아가일'
내가 쓴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신박한 스파이 영화 '아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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