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야부키 나코가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야부키 나코가 다니엘 웰링턴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되어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서 활약한다. 또한 다니엘 웰링턴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나코에 착안하여 기획된 “The Next BIG Move” 캠페인을 전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봄여름 시즌 키 비주얼과 이미지 무비를 선보이고 있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야부키 나코 X 다니엘 웰링턴’ 화보에서는 다니엘 웰링턴의 스테디 컬렉션 콰드로 미니(Quadro Mini)와 주얼리 컬렉션 참스(Charms), 테니스(Tennis)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을 소개하며 청량감 넘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선보였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야부키 나코와의 만남을 통해 다니엘 웰링턴이 아시아 시장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편, 2013년 일본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데뷔한 야부키 나코는 이후 2018년 국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하며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뛰어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그는 아티스트,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