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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에 다시 스크린에 부활한 영화 '동감' 여진구X조이현이 그려내는 청춘로맨스 11월 개봉!

  • 입력 2022.10.12 21:2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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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사]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까지 대표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펼칠 신선한 연기 앙상블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감 스토리로 올가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동감>이 오는 11월 16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2000년에 개봉한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동감>이 완전히 새로워진 감성으로 2022년 관객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호텔 델루나], [왕이 된 남자], [괴물],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등의 작품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쌓아 올린 여진구가 1999년에 살고 있는 95학번 대학생 ‘용’을 맡아 청춘의 청량한 매력을 선사한다.

우연한 계기로 1999년의 ‘용’과 소통하게 되는 2022년을 살고 있는 21학번 대학생 ‘무늬’ 역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조이현이 캐스팅되어 아이코닉한 청춘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MZ세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까지 합세해 애틋한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올가을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시대를 뛰어넘는 소통이 시작된다! 영화 '동감'
올가을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시대를 뛰어넘는 소통이 시작된다! 영화 '동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른 시간 속 우리가 연결되었다”라는 감성적인 문구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전거 옆에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용’의 모습과 오래된 무전기를 들고 누군가와 통신하는 ‘무늬’의 모습은 서로 대칭을 이루며, 1999년과 2022년이란 시간을 뛰어넘은 둘의 소통을 암시한다.

우연히 연결된 두 사람의 통신이 각자의 사랑에 어떠한 변환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시간을 뛰어넘어 모든 청춘의 마음을 관통할 로맨스로 무장한 <동감>은 올 11월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향하게 할 전망이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의 귀환을 알린 영화 <동감>은 11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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