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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 8월 4일, 400명 초청 쇼케이스 개최!

  • 입력 2014.07.20 09:52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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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뜨거운 열기를 즐겨라!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막전부터 기대를 모으는 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이 작품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음악과 배우들이 먼저 만날 수 있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8월 4일(월) 8시 홍대 V홀에서 개최되는 '더 데빌' 쇼케이스에는 마이클 리, 한지상, 박영수,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이충주 9명의 전 배우들이 출연하며, 총 4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넘버와 작품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막 전 5곡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선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던 '더 데빌'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되지 않은 다른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의 전 출연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넘버들을 배우들의 최고 가창력으로 누구보다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더 없는 기회가 될 것 이다.

'더 데빌' 쇼케이스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쿠팡(www.coupang.com)과, 공연 포탈 사이트 스테이지톡(www.stagetalk.co.kr)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각각 오는 25일, 27일 까지다.

한편, 뮤지컬 '더 데빌'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창작 락 뮤지컬로 내달 8월 22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 11월 2일까지 공연되며 오는 22일(화)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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