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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박형식-가희, 주안이의 밀당(?)에 안절부절한 사연!

  • 입력 2014.07.05 14:06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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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리얼한 육아 예능을 선보이고 있는 SBS 리얼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아기병사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박형식과 섹시 아이콘 가희를 만난 주안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아빠 손준호가 질투할 만큼 형식, 가희와 금세 친해진 주안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대기실에 모습을 드러낸 한 소녀의 방문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흘렀다는데. 주안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물하며 마침내 주안이와 친해진 형식은 상대배우인 가희의 등장에 주안의 마음이 변할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8살 차이 연상 연하 부부의 아들답게 8살 연상의 아역 배우 누나에게 반한 주안이는 누나에게 과자를 먹여주고 뽀뽀까지 하는 등 돌발 행동으로 형식과 가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

이 날 방송에서는 배우 리키김의 아들 슈퍼베이비 태오, 가수 김정민의 늦둥이 미소천사 담율, 셰프 강레오의 딸 새침데기 에이미의 이야기도 함께 전파를 탄다.

형식과 가희 그리고 아역 배우 누나의 마음까지 흔든 ‘밀당의 고수’ 주안이의 대기실 방문기는 오는 5일 토요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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