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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우영-세영 커플, 그룹 'YY' 결성! 데뷔 초 읽기?

  • 입력 2014.07.05 13:08
  • 기자명 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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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함께 부른 러브송 '깍지 낀 두 손'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우영-세영 부부. 두 사람이 이번에는 신인 그룹을 결성, 핸드메이드로 CD를 제작해 앨범 홍보에 나섰다.

듀엣곡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반짝 관심을 받았을 뿐 금방 식어버린 것이 아쉬웠던 우영은 제대로 된 홍보를 위해 CD 제작을 하기로 했다.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내친김에 간단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시도하는데...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을 보는 듯, 복고풍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고.

MBC 대기실로 들어온 두 사람은 찍은 사진을 골라 CD를 만들기 시작하고, CD를 전하며 소개할 팀명으로 두 사람의 이니셜을 딴 와이와이(YY)로 정했다.

우영은 라디오에 노래를 틀어달라는 사연을 보내자는 제안을 하고, 마침 라디오에서는 우영과 친분이 있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이 방송되고 있는데... 부푼 기대를 안고 <정오의 희망곡>으로 사연 문자를 보낸 두 사람. 드디어! 라디오를 통해 두 사람의 사연이 공개되고, 즉석 전화통화를 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노래 홍보를 잘 할 수 있을까?

우영♡세영 부부의 듀엣 그룹 “와이와이(YY)”의 눈물겨운(?) 데뷔 스토리는 오는 5일(토)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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