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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탕' 거미-환희, 방송 최초 듀엣무대 공개!

  • 입력 2014.07.05 13:08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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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불후의 명곡'은 '여름특집 1탄' 여름철 사랑받는 대표 명곡으로 최고의 가수들이 스페셜게스트와의 콜라보 무대로 꾸며진다.

JK김동욱과 함께 무대를 꾸민 랩퍼계의 음유시인 MC스나이퍼, 오렌지캬라멜과 함께 무대를 꾸민 예능 대세 조세호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이목을 끌었으며 조성모&임정희, 거미&환희, 정동하&딕펑스,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 에일리&신보라가 출연. 시원한 여름노래부터 여름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까지, 여름 대표 명곡들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R&B 보컬 거미와 환희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거미와 환희는 각각 단독으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함께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가요계 절친으로 유명한 이들이 방송 최초 듀엣으로 이제껏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거미&환희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곡, 소울 보이스의 대표주자답게 폭풍 성량을 과시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고,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윤민수&신용재에 이어 또 한 번 음원차트를 석권할 최강 듀엣이 탄생했음을 예고했다.

과연 거미&환희는 새로운 음원 강자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거미와 환희의 첫 듀엣무대가 공개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은 오는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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