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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화려한 오리지널 내한공연! 뮤지컬 <캣츠>
남궁선정 기자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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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8  00: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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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부터 관객들을 압도하는 뮤지컬 <캣츠>가 드디어 6년 만에 내한공연으로 돌아왔다. 1994년 한국에 첫 발을 디딘 이후 3~5년 주기로 꾸준히 공연되어 오면서 국내 뮤지컬 인구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 오는 뮤지컬 <캣츠>는 단 한 차례도 실패 없는 흥행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 120만명 이상이 관람하여 연령대를 초월해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대표되는 <캣츠>는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의 흥행 감각이 처음 만난 작품으로 1983년 토니상을 비롯, 로렌스 올리비에상, 드라마 데스크상, 모리에 어워드 등 런던, 뉴욕, 파리의 주요 뮤지컬상을 석권했다. <캣츠>는 웨스트 엔드에서 1981년부터 2002년 5월까지 21년간 8950회 공연되었으며, 브로드웨이에서는 1982년부터 2000년 9월까지 18년간 7485호의 기록을 세우며 롱런한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였다. T.S 엘리엇의 시집을 원작으로 한 <캣츠>는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들의 삶을 통해 다양한 인생 군상을 그렸으며, 불멸의 감동을 선사하는 'Memory' 등의 명곡으로 나이를 초월한 여러 세대에게 교훈과 감동을 준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배우 오디션을 실시해 <캣츠>를 가장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노련미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30년 넘게 세계 각국에서 <캣츠>를 연출한 조앤 로빈슨을 비롯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과 최고 역량의 배우들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캣츠>의 진가를 느끼게 해 준다.
  럼 텀 터거 역의 얼 그레고리(Earl Gregory)를 비롯해 젤리로럼 등 주요 캐릭터들은 세계 <캣츠> 무대에서 주목받았던 월드 클래스의 배우들로 국내 내한공연은 이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단 한번의 무대다. 1막 첫 장면으로 젤리클 고양이들의 신비롭고도 도도하며 특별한 특성과 매력을 노래하는 'Jellicle Songs for Jellicle Cats'는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고양이들의 특징을 역동적인 춤과 아름다운 조명, 흥미로운 가사에 실어 소개, 화려한 명성에 걸맙는 뮤지컬의 신호를 알린다. 밤거리를 들썩이고 객석을 들썩일 정도로 신나고 압도적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고양이들의 일사분란한 연기와 안무는 한국 관객들의 혼을 쏙 빼 놓는다.
  분장, 안무, 무대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뮤지컬 <캣츠>는 고양이들의 습성과 행동버릇까지 그대로 무대에서 제현하고,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관객들에게 좀 더 다가서는 등 관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까지 즐거운 공연으로 2시간 30여분이 넘는 공연시간 내내 절대 지루하지 않는 신나는 무대로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캣츠>에는 인간사회를 그대로 축소해 옮겨놓은 무대와 인간들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각 고양이들의 캐릭터들에서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과거의 회한과 후회가 녹아있지만 밝은 희망을 노래하는 'Memory'는 소외된 자들과 외로운 자들 모두를 위로하는 명곡으로, 그리자벨라를 연기하는 에린 코넬(Erin Cornel)은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6년만에 내한한 하반기 유일한 내한공연 뮤지컬 <캣츠>는 서울 공연 이후, 대구, 부산 등으로 지방 투어가 예정되어 있고, 지난 6월 13일 공연이 시작되어 8월 24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그 화려하고 뜨거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 전세계가 매료된 영원한 걸작, 6년만의 내한공연. 뮤지컬 <캣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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