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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오리지널 캐스트 류정한 온다
박재준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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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2  09: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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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디컴퍼니

[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의 오리지널 캐스트 류정한이 2020년 시즌에 컴백을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수백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원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흡혈을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시라노> 등을 작곡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은 이야기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2014년 뮤지컬 '드라큘라' 국내 초연 당시 ‘드라큘라’ 역으로 출연했던 류정한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비로운 캐릭터 ‘드라큘라’를 소화해내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무대 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객석을 압도했고, 관객으로부터 ‘인생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초연의 흥행을 이끌었다.

2020년 뮤지컬 '드라큘라'의 공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꼭 다시 보고 싶은 캐스팅으로 손꼽혔던 류정한의 출연 확정은 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단비 같은 선물이 되었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끌어 온 최정상 배우로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지닌 류정한의 스페셜 리미티드 공연은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4년만에 뮤지컬 <드라큘라>를 올린다. 이번 시즌 공연을 준비하면서 국내 초연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서 섰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특히, 류정한은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 온 탑 배우로 뮤지컬 <드라큘라>의 초연 당시에도 작품이 성공적으로 오를 수 있는데 큰 공헌을 했다.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는 작품이기에 류정한의 출연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정해준 류정한 배우에게 정말 고맙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류정한은 “뮤지컬 <드라큘라>는 국내 초연을 함께 만들었기 때문에 내게도 무척이나 특별한 작품이다. 이렇게 다시 ‘드라큘라’로 무대에 서게 되어 기쁘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나에게 <드라큘라>의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이야기했지만, 이번 시즌 정말 실력이 뛰어난 동료들, 후배들이 많아 오히려 내가 더 새로운 자극을 받고 있다. 주변에 온통 잘하는 사람들뿐이라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선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체 배우와 스태프가 의기투합해 의미 있고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싶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정한과 함께 김준수, 전동석,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강태을, 손준호 등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는 2020년 2월 11일(화)부터 6월 7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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