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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오나라·윤균상 등 유기견 위한 '그린볼 캠페인' 바자회 참여

  • 입력 2019.08.26 15:5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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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강다니엘, 오나라, 윤균상 등 연예계 핫스타들이 유기견 구하기 캠페인에 힘을 모은다.

오는 29일, 그린볼(Greenball) 캠페인의 유기견 구하기 바자회가 열린다.

여름 휴가철이면 급증한다는 유기견을 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7월 8일부터 한 달간 입지 않는 청바지를 기부 받았다. 청바지 기부에는 일반 견주들을 비롯해 배우 정애연, 강다니엘,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김미경, 오나라, 오승현, 문원주, 윤균상, 김가은, 송지현과 임직원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바지 바자회, 반려견의 마음을 알기 위한 동물커뮤니케이터 펫타로 하랑과 함께하는 꽁냥꽁냥 교감하기 이벤트,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연구하는 곰곰연구소가 동참하며 반려견 손수건과 일러스트 작가 LUCA, SOO 엽서 증정 외 터블러 사용자들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천 원에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 및 물품은 유기견 보호센타에 전달되며 유기견 예방을 위한 단편 영화 제작비로 사용된다.

한편, 그린볼 캠페인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I’m ur family)” 바자회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 야외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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