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요정 박정현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 출연이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는 박정현은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 섬세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R&B의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정현은 무대 뿐 아니라 토크대기실에서도 그녀 특유의 과도한 손짓, 표정, 발음까지 흉내내는 이른바 ‘셀프 모창’ 개인기를 선보여 의외의 예능감까지 뽐냈다고.
예능감 충만한 박정현의 감동 가득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은 오는 29일과 4월 5일 오후 6시 15분, 2주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