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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데뷔 30주년 이선희 편, 오프닝 'J에게' 최고의 감동 선사!

  • 입력 2014.03.29 02:58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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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선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1984년 ‘J에게’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거머쥐며 데뷔한 이선희는 ‘아름다운 강산’, ‘아 옛날이여’, ‘한바탕 웃음으로’, ‘알고 싶어요’, ‘나 항상 그대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명실공이 '국민디바'.

2009년 14집 이후 5년 만에 컴백한 이선희는 오프닝 무대로 ‘J에게’를 열창, 녹슬지 않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관객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다시 한 번 이선희의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역시 국민가수임을 입증시켰다.

이번 이선희 특집에는 가요계 최강 보컬리스트인 윤민수&신용재, 임창정, 홍경민, 바다, 알리, 더원, 벤, 박수진을 비롯하여 개성있는 실력파 밴드 장미여관, 퍼포먼스 최강팀 울랄라세션, 통통 튀는 걸그룹 걸스데이와 첫 출연하는 R&B의 요정 박정현까지 역대 최강 초호화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출연가수들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댄스,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여 감동의 물결을 자아냈다는 후문.

전설 이선희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명곡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은 오는 29일과 4월 5일 오후 6시 1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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