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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정준영-정유미 커플, '술로 하나되는 우리?'

  • 입력 2014.03.29 02:58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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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준영, 유미가 서로를 위해 건강주스를 만들었다.

정유미는 요즘 스케줄이 많아져 바빠진 준영을 위해 몸에 토마토와 당근을 넣어 100% 구리 맞춤형 건강 주스를 만들어 줬다. 준영 역시 영화 촬영까지 병행하느라 바쁜 유미를 위해 건강 주스를 만들어주며 훈훈한 한 때를 보냈다.

드디어 두 사람의 웨딩 앨범이 도착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웨딩 사진을 봤다. 준영은 자신이 잘 나온 사진을 보며 잘생겼다고 감탄하고, 유미도 포카구리 부부만의 느낌이 있다며 만족해 했다.

이어 정준영-정유미는 지인들에게 선물해 주기 위한 술을 담궜다. 준영은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준 장모님에게, 유미는 신혼부부인 시아주버님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각자의 스타일로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인 만큼 술 이름도 직업 지었다.

술로 하나되는 정준영 정유미 부부의 포카구리식 술 담그기 이야기는 오는 29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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