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멤버들, 올챙이국수 만들기 도전!
오는 28일(금) 방송되는 [사남일녀]에는 늦둥이 남동생 김우빈과 함께 강원도 춘천에서 생활하는 네 번째 부모님을 찾은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엄마, 아빠의 생업인 올챙이국수 면을 함께 만들었다. 멤버들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옥수수 알을 맷돌로 갈고, 물에 끓이고, 망에 거르며 3~4시간동안 쉬지 않고 올챙이국수 만들기에 집중했다.
또한 평소 일을 하지 않던 김구라와 서장훈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남매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열심히 일을 도우며 “민종아, 너는 장가갈 때 올챙이국수로 식사대접해라”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뒷정리를 마무리하던 김구라는 막둥이답게 묵묵히 일하는 김우빈을 보며 “우빈이가 오니 내가 할 일이 없네”라며 기특해 했다.
‘사남일녀’ 멤버들과 김우빈이 올챙이국수를 만드는 정겨운 모습은 오는 28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