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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디바' 이은미, 새 앨범 'Spero Spere'로 화려한 귀환!

  • 입력 2014.03.23 14:54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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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 디바' 이은미가 2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이은미 소속사 네오비즈는 21일 오후, "이은미가 오는 26일 새 미니음반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의 라틴어로 된 이번 음반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는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 줄거리의 연작 이야기를 가슴으로 읽어 내려가는 '이은미 표' 앨범이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 발매 이후 2년 만에 선을 보이는 이번 앨범은 최고의 드림팀이 가세해 극한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최근 이선희, 이승환, 이소라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속속 컴백을 발표한 가운데 이은미의 신보 소식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은미는 오는 26일 새 미니음반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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