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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그대' 박해진 아역 조승현, 소속 밴드 'JACE' 한.중.일 뜨거운 관심!

  • 입력 2014.03.16 05:52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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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그 인기는 과연 어디까지?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 조승현이 속한 밴드 JACE(제이스)가 데뷔 전 한,중,일 3개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별 그대' 의 인기로 김수현, 전지현, 박해진 등 출연자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박해진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조승현과 그가 속한 밴드 JACE까지 관심이 집중돼 중국의 한 한류 뉴스 사이트에서는 JACE의 데뷔 기사가 베스트 순위 기사 4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은 본격 진출에 앞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사전활동을 해온 덕에 벌써부터 JACE의 일본 데뷔를 기다리는 팬층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라이트어치브먼트 그룹 관계자는 “JACE 데뷔에 관련해 한,중,일 3개국에서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SNS인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를 오픈했다” 고 밝혔으며 SNS의 주소는 JACE(제이스)와 STORY(스토리)의 합성어인 JACETORY(제이스토리)로 힐링밴드 제이스의 스토리를 담겠다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전했다.

한편, JACE는 다음주 첫 곡을 선공개하고, 4월 단편 음악 영화를 통해 데뷔 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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