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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깔창없는 우월한 기럭지 + 모태미남 인증!

  • 입력 2014.03.13 07:42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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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셀프인증 화제, 키 186cm + 얼굴은 태어나서 그대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순정남 '휘경'으로 분했던 배우 박해진(31)이 출연해 훤칠한 키와 우월한 조각미모를 인증했다.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리포터는 박해진을 보자, 먼저 큰 키에 놀라며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주저없이 186cm라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깔창) 안 깔고?"라며 농담반으로 묻자 박해진은 즉석에서 운동화를 벗어보이며 '깔창없음'을 증명했다.

이어 '모태미남'이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느냐는 물음에 박해진은 "'모태남'이죠 미남은 빼고 '모태남'. 어쨌든 태어날 때부터 이 얼굴이었으니까, 중학교 때도 똑같은 얼굴이었어요"라며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37살 전에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는가 하면 '1인 1닭'은 먹어야 한다, 일단 먹고보자는 주의라 마음 먹고 먹으면 초밥 50-60접시는 먹을 수 있다, 중국에 있을 때는 개구리, 전갈, 당나귀 고기, 대형 번데기도 먹어봤다, 정글에나 있는 큰 생선도 먹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인터뷰 내내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SBS '신의 선물-14일'의 후속작 '닥터 이방인'(가제)으로 새롭게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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