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코믹 감동실화, 영화 '원챈스'.

그 실화의 주인공인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내한, 한국 대표 디바 효린과 함께한 화보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환한 표정을 지으며 흡사 오랜 동료같은 느낌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폴 포츠와 효린이 함께 촬영한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화보로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두 사람이 발산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길 예정이다.

이날 촬영은 늦은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진지한 모습의 폴 포츠가 아닌, 유쾌하고 의외의 러블리함을 소유한 그의 진짜 매력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을 보여 더욱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한국을 대표하는 목소리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화보와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는 오는 3월 16일 발간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