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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지호,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로 심플+단아한 매력 뽐내

  • 입력 2014.03.10 21:30
  • 기자명 진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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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김지호가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지호의 패션도 화제다.

지난 9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는 도둑누명을 쓰고 겁에 질려 혼비백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지호는 맨발투혼을 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장면에서 김지호는 플라워 레이스가 도드라지는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럭셔리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 제품은 조아맘의 그레이스 원피스로 알려졌다.

조아맘의 그레이스 원피스는 가슴선과 허리선을 다트 디테일로 상체를 슬림하게 잡아준다. 또한 허리선의 핀턱 포인트가 허리와 골반을 타고 부드럽게 퍼져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을 만들어 줘 여성스러움을 더욱 살려준다.

‘참 좋은 시절’을 본 네티즌들은 “강동옥 오늘 정말 예뻤는데”, “김지호 원피스가 이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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