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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연극 '아마데우스' 2막 12장, 지현준-김재욱-이엘 외

  • 입력 2018.03.09 06:51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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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의 김재욱, 이엘이 각각 모차르트와 아내 콘스탄체로 분해 안타까운 젊은 부부를 연기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살리에리와 모차르트 역의 배우 지현준, 한지상, 이충주, 조정석, 김재욱, 성규와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베버 역의 이엘, 함연지, 김윤지, 요제프 황제 역의 최종윤, 박영수. 카테리나 바칼리에리 역의 손의완 외 전 캐스트가 참석해 총 6개 장면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김재욱, 조정석, 성규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영상은 지현준, 김재욱, 이엘 배우가 함께한 2막 12장의 시연 모습이다. 모차르트의 영혼이 점차 황폐해지면서 광기에  휩싸이게 되고, 아내 콘스탄체는 그런 모차르트를 원망하면서도 안타까워한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오는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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