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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뮤지컬 '팬레터' - #유고집 (손승원 김수용 조지승 정민 외)

  • 입력 2017.11.26 06:07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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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뮤지컬 '팬레터'의 손승원, 김수용, 조지승, 정민, 손유동, 양승리, 권동호가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팬레터'의 첫 시연에 나섰다.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팬레터'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세훈' 역할의 문태유, 문성일, 손승원, '해진' 역할의 김수용, 김종구, '히카루' 역할의 소정화, 김히어라, 조지승, '이윤' 역할의 박정쵸, 정민, '환태' 역할의 권동호, '태준' 역할의 양승리, '수남' 역할의 손유동, 이승현과 김태형 연출이 참석해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하고 이후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손승원, 김수용, 조지승, 정민, 손유동, 양승리, 권동호가 함께한 '유고집' 시연 장면. 경성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는 세훈은 카페에서 쉬던 중 히카루라는 죽은 여류작가의 소설이 출간된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더불어 그녀에 관한 정체가 밝혀진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한편, 관객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작품 1위에 빛나는 뮤지컬 '팬레터'는 2018년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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