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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동일한 속도!

  • 입력 2017.08.03 13:07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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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으로 여름 영화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2일째인 8월 3일(목) 오전 11시 45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의 100만 돌파 기록은 1,761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린 <명량>과 동일한 속도로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여름에 개봉해 나란히 천만 관객을 모은 <베테랑>과 <암살>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택시운전사>는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 등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는 물론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올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 더욱 거센 흥행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9%부터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다음 평점 9.5, 롯데시네마 평점 9.6, 메가박스 평점 9.0까지,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세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유해진-류준열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가슴 울리는 스토리, 장훈 감독의 담백한 연출까지 3박자를 갖춘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는 8월 2일(수)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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