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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시청률 14.4%, 또 올랐다! 월화극 1위 굳히기

  • 입력 2016.06.28 07:05
  • 기자명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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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닥터스' 시청률이 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12.9%, 2회 14.2%에 이어 0.2% 포인트가 또 상승하면서 자체최고시청률로 월화극 왕좌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KBS '뷰티풀 마인드'는 전회 4.5% 대비 0.2% 포인트 상승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몬스터'는 전회 11.1% 대비 0.5% 포인트 하락한 10.6%의 시청률을 기록해 월화극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닥터스' 3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자신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던 할머니(김영애 분)가 수술 중 사망하면서 큰 좌절에 빠졌고, 자신의 존재가 홍지홍(김래원 분)에게 방해가 된다는 조인주(유다인 분)의 말에 홍지홍에게서 떠났다. 그렇게 13년 후, 유혜정이 의사가 되어 있는 모습이 그려져 이후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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