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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이루다&한선천, '2015 댄스 컬렉션' 통해 다시 한 무대!

  • 입력 2015.11.13 15:56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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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M.net ‘댄싱9’ 시즌 1, 3에 출연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무용가 이루다와 한선천이 오는 12월 12일 7시, 서울시 중구 공감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댄스 컬렉션’ 무대에 오른다.

'2015 DANCE COLLECTION'은 꾸준한 창작 작업과 실험적인 무대를 통하여 자신들의 안무세계를 구축해내는 장이 되며, 국내는 물론 세계 속으로 도전하는 안무가들은 국내·외 콩클에서 입상한 최고기량으로 도전 정신이 강한 젊은 안무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공연이다.

국내 무용예술의 질적 발전뿐 아니라 한 무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의 작품을 같은 무대에 올림으로써 한국 춤의 대중성과 관객의 수준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공연으로, 다양한 기획전의 활성화에 앞장서려고 하며 장르 구분 없이 자기 색을 갖춘 무용가들의 공연하는 ‘2015 DANCE COLLECTION’ 은 바로 우리나라 춤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하는 방향타가 되는 성격을 띄고 있다.

이번 ‘2015 댄스 컬렉션’은 꾸준한 창작 작업과 실험적 무대로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는 최정상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이루다를 비롯해 강수빈, 김경현, 이주영 등 국내 최정상 무용가 4인의 작품이 공연된다.

‘댄싱9’의 주역인 이루다는 안무가로서 본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 강천일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한선천은 김경현과 함께 ‘댄스 컬렉션’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는 수준 높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강수빈은 “한 무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곳에서 보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무용의 현 주소와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댄싱9’ 이루다, 한선천의 출연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2015 댄스 컬렉션’은 1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2015 DANCE COLLECTION」 공연 일정*

강 수 빈 / 9 = 0 / 강수빈 황현주(모델)
김 경 현 / Talking to the Moon / 김경현&한선천
이 주 영 / 그림자가면 (Shadow Mask) / 이주영 임규나 조은미 윤아론 이혜란 김혜지
이 루 다 / Each Other /이루다 강천일

일시 : 2015년 12월 12일(토) 오후 8시
장소 :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 아트센터 대극장
주최 : 공감, Y C
후원 : 뮤직서울, Y C, MAKE US, MONCAST
연출 및 기획 : 강 수 빈
입장권 : VIP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1만원
문의사항 : 010-9216-2144 (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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