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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끈하고 더 짜릿해진 '매직마이크XXL' 11월 11일, 국내 최초 개봉관 VOD 개봉!

  • 입력 2015.11.03 16:37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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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전편보다 더 화끈하고 더 짜릿해진 섹시 퍼포먼스로 돌아온 채닝 테이텀 주연의 <매직마이크XXL>가 11월 11일(수) VOD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영화를 더욱 화려한 출연진과 화끈한 퍼포먼스를 집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에 11월 5일(목)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매직마이크XXL>는 최상의 춤으로 승리를 거머쥔 매직 마이크와 멤버들이 팀을 해체하기 전 마지막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사상 최대의 섹시 퍼포먼스 쇼를 선보이는 섹시 댄스 코미디이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인 <스탭 업>의 채닝 테이텀을 필두로 맷 보머, 조 맨가니엘로 등 전편보다 더 화끈해진 춤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짜릿한 무대와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2012년 개봉해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매직 마이크>의 속편인 <매직마이크XXL>는 3년 만에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 잡을 예정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제작한 그레고리 제이콥스가 메가폰을 잡았고 채닝 테이텀의 실제 경험을 담아 더욱 리얼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그려낸다. 이처럼 화려한 출연진과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매직마이크XXL> VOD는 오는 11일 KT 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 TV, 네이버, 푹, 티스토어, 호핀, 구글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11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오직 여성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오는 11월 5일(목)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여성 관객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115분간의 화끈하고 짜릿한 퍼포먼스가 담긴 <매직마이크XXL> 영화 시사 후, 배순탁 작가와 백은하 칼럼리스트가 참여한 ‘배순탁의 순결한 영화캠프’ 프로그램 촬영이 함께 진행되며 여성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좀 더 속 깊고 은밀한 얘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VOD 국내 최초 개봉관을 운영하여 2014년 10월 <블렌디드>를 시작으로 <타미>, <저지 보이즈>, <돌핀 테일2>,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 <인히어런트 바이스>, <매직마이크XXL>까지 VOD를 통해 최초 상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아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영화를 소비자들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배급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VOD 영화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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