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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이 과연 파상풍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황비를 살릴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

  • 입력 2013.01.16 12:53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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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1회에서는 청나라 황비(이희진 분)의 병을 고치기 위해 대리시료를 하는 이명환(손창민 분)과 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은 광현은 부골저(골수염)에 걸린 황비의 병을 치료하면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황비의 치료에 자원한다.

황비 치료에 앞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병자의 환부를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가르침대로 외과술을 시도한 광현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냈다.

하지만 수술을 받은 병자에게는 고주만(이순재 분)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파상풍이 발생하고 말았다. 광현은 "파상풍이야. 다시 또 파상풍이 왔어"라고 말하며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광현이 과연 파상풍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황비를 살릴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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