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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2차 티저 공개, 럭비공같은 18살이 온다!

  • 입력 2015.09.23 08:27
  • 기자명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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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가 2차 티저를 공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오는 10월, 안방극장을 푸릇푸릇하게 물들일 ‘발칙하게 고고’가 보기만 해도 통통 튀는 매력의 2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는 것.

영상 속에는 코피를 쏟으며 공부에 매진중인 학생들 틈 사이로 홀로 발칙한 꿈을 꾸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곧이어 각양각색의 개성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로 변신한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 등의 컷들은 이들이 선보일 스토리와 호흡에 대한 설렘 지수를 배가시키는 상황.

무엇보다 ‘이 열여덟, 치열하고 뜨겁고 발칙하게 행복해도 될 나이’, ‘여러분의 18살은 안녕하십니까?’ 등의 카피 문구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그려나갈 청춘의 낭만이 어떠할지 호기심까지 자아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서 열여덟 청춘 소년소녀들이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그려나갈 낭만과 팀워크, 우정의 소중함과 그 속에 녹아있는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다.

럭비공 매력의 18살들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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