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발칙하게 고고' 배우 이원근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풋풋한 감성으로 물들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이원근(김열 역)의 힐링미소 3종 세트가 공개돼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이원근은 극 중 외모도, 성적도, 존재감마저도 1등인 세빛고의 독보적인 엄친아 ‘김열’로 활약할 예정이다. 게다가 시크함으로 중무장한 반항아 매력으로 여심을 쥐락펴락한다고.

때문에 캐릭터의 특성상 드라마 속에서는 자주 만나보지 못할 이원근의 백만불 미소가 살포되자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평소 잘 웃는 성격인 이원근의 이러한 꽃미소는 화기애애한 팀워크의 원동력으로 작용함은 물론 고단한 일정도 단번에 잊게 해주는 비타민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원근은 심쿵을 자아내는 아이컨텍뿐 아니라 감독님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도 살살 녹는 전매특허 미소로 촬영장의 활기를 백배 상승시키고 있어 관심을 더하는 상황. 이에 훈고딩 이원근이 어떠한 반전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치어리딩 동아리로 엮이게 된 오합지졸 소년소녀들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 차학연(빅스의 엔)(하동재 역), 채수빈(권수아 역), 지수(서하준 역)가 그려낼 리얼스쿨 성장스토리. 여기에 상큼 풋풋한 로맨스는 두근거림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힐링을 안겨주는 미소 살포로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은 이원근은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에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될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