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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채수빈, '2색 매력' 전격 해부!

  • 입력 2015.09.22 08:46
  • 기자명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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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와 채수빈이 월화 안방접수에 나선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쾌활하고 당찬 소녀 정은지(강연두 역)와 까칠한 엄친딸 채수빈(권수아 역)이 2인 2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높은 명문대 입학률을 자랑하는 세빛고에서 공부보단 춤을 사랑하는 유쾌발랄한 열여덟 소녀 ‘강연두’ 역의 정은지와 엄마가 설계해준 로드맵에 따라 착실히 따라온 우등생 ‘권수아’로 분할 채수빈이 같은 사랑스러움 속 다른 느낌의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것.

극 중 성적을 중시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당당함 그 자체인 정은지는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파이팅까지 책임질 전망이다. 자신이 속한 동아리가 폐부 처리되는 등의 위기를 겪어도 발랄함과 굳센 성격으로 이를 이겨나갈 그녀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비타민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이라고. 때문에 함께만 있어도 즐겁고 친한 친구를 보는 듯한 친근함으로 중무장할 정은지표 강연두에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반면 정은지와 180도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할 채수빈은 도도한 여고생의 끝판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로지 성적이 1순위인 완벽주의 성향이지만 그녀를 당황케 하는 뜻밖의 상황들로 인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 모두를 매료시킬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또한 점차적으로 그녀에게 찾아올 변화들은 시청자들의 흥미진진함을 배가 시킬 것으로 호기심마저 자아내는 상황.

이렇듯 각기 다른 개성으로 남심뿐 아니라 여심마저도 쥐락펴락할 두 소녀가 앞으로 어떤 면모들을 선보이게 될지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을 위해 만들어진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열여덟 청춘들의 낭만과 팀워크, 우정의 소중함을 그려낼 드라마.

사랑스러운 여고생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할 정은지와 채수빈은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될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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