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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드라마 성공과 무사촬영을 기원하는 고사

  • 입력 2013.01.05 10:02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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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토)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드라마 성공과 무사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지난 4일(금) 오후 2시, 여의도 방송센터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고사식에는 유진, 이정진, 정보석, 남명렬, 김명수, 김희정, 권오중, 선우선, 최원영, 윤아정, 서영훈, 아역배우 이태우 등 출연진과 주성우 PD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이 참여했다.맨 처음 앞으로 나선 주성우 PD는 재배(再拜)를 한 후 “대박나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다음으로 배우들이 나섰고 정보석은 출연자 대표로 “무사무탈하게 촬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시청률 33%를 목표로 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고사식이 끝난 후에는 모든 출연진과 제잔진이 “드라마 대박”을 외치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로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백년의 유산]은 1월 5일(토)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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