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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 제복 벗고 신비로운 보헤미안 변신!

  • 입력 2015.08.25 07:23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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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패션매거진 '싱글즈' 9월호가 장나라와 함께한 여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 '너를 기억해'에서 여형사 '차지안'으로 분해 액션신까지 소화하던 장나라가 스모키한 화장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헤미안 무드의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청키한 가디건과 벨벳과 스웨이드 소재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장나라의 모습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일차원적으로 섹시한 캐릭터는 무리일 것 같지만, 보이시한 느낌의 퇴폐미 정도는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이어서 “요즘엔 예쁘게 나이 들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한다.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는 건 내 꿈이기도 하고 할 수만 있다면 나이대별로 할 수 있는 연기를 다 해보고 싶다.”며 연기를 향한 그녀의 열정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의 몽환적인 여인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www.thesingle.co.k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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