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인 아이돌 C-CLOWN(씨클라운)만을 위한 특별한 리얼 다큐 제작, 방영

  • 입력 2012.11.01 10:28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활력돌 C-CLOWN(씨클라운)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풀 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가 드디어 전파를 탄다.

지난 7월 화려하게 데뷔한 C-CLOWN의 데뷔 전부터 두 번째 앨범 발표를 앞둔 현재까지의 풀 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ETN “Channel C-CLOWN”가 이번 주부터 방송된다. 이에 “벌써부터 아이돌 그룹이 단독 다큐까지 제작하다니 대단하다”, “데뷔앨범과 함께 소장할 가치가 있는 리얼 영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9일(월요일) 첫방송에는 C-CLOWN이 결성되기 전 연습생 시절의 멤버들의 모습과 7월 19일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을 비롯해 정식 데뷔 하루 전 종로와 명동, 홍대 거리에서 있었던 세 차례의 게릴라 쇼케이스와 미디어 쇼케이스의 이야기를 공개해서 데뷔 전 모습을 보지 못한 팬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Channel C-CLOWN”의 프로그램 관계자는 “최근 리얼 프로그램이 거의 모든 신인들이 거쳐가는 통과의례처럼 자리잡았는데 “Channel C-CLOWN”은 C-CLOWN만을 위해 특별 제작, 편성한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아이돌 그룹이 선보인 리얼 프로그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솔직하고 색다르다”면서
“타이트하게 접근한 빈틈없는 이야기 속에 C-CLOWN 여섯 멤버들의 매력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C-CLOWN의 지난 데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최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기다림을 채워줄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C-CLOWN은 ROME(롬), 시우, RAY(레이), T.K(티케이), 마루로 구성된 실력파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7월 19일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화려한 첫걸음을 뗐으며, 기계음이 주가 되는 기존의 아이돌 그룹 음악과는 다른 멜로디컬한 타이틀곡 “SOLO”로 활동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까지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Channel C-CLOWN”은 총 8부작으로 본방송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월~수요일 밤10시 30일, 목~토요일 저녁 9시, 일요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재방송된다.

최근 C-CLOWN은 높은 기대감 속에 11월에 발매될 두 번째 앨범 자켓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위한 일정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