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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콜라보레이션

  • 입력 2012.10.31 10:23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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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완성한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12월 2일
공식 개막(11월 27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아이다 소냐, 차지연이 인기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한 뮤지컬 <아이다> UCC를 공개한다.

뮤지컬 <아이다> 음악은 토니상 수상은 물론 그래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미국에서는 뮤지컬 버전 외에도 스팅, 티나 터너, 자넷 잭슨, 보이즈 투맨, 스파이스 걸스 등 최고의 가수와 함께한 팝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아이다> 국내 최초! 감성 보컬 소냐 와 차지연,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의 콜라보레이션


 

 

 

 

 



올해로 3번째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한국 공연 최초로 인기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뮤지컬 <아이다>의 NEW FACE 소냐 그리고 차지연이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다>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작업은 피아니스트, 작곡가, 음악감독, 배우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 신지호에게 <아이다>팀이 러브콜을 보냈고, 현재 연극 <국화꽃 향기> 음악감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신지호는 평소 뮤지컬 <아이다> 팬임을 밝히며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성사되었다.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차지연은 이집트 노예로 끌려간 누비아 공주 ‘아이다’의 비참한 모습과 조국을 향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The past is another land’를 소냐는 ‘라다메스’ 장군 역을 맡은 김준현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노래하는 ‘Written in the stars’를 선보였다. 이들은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뮤지컬 배우로는 물론, KBS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냐와 차지연. 그리고 액터 뮤지컬 <모비딕> 출연 이후 뮤지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지호. 이들의 만남은 공연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영상은 신시컴퍼니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및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Written in the stars 영상 (소냐, 김준현) - http://youtu.be/xpoGVD8nGSY
 Past is another land 영상 (차지연) - http://youtu.be/BlTTk-5-4Xk

소냐, 차지연 주연의 2012 뮤지컬<아이다>는 11월 27일 프리뷰공연을 시작으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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